이번 연시회에는 논에 주요 밭작물(콩, 잡곡, 고구마, 감자 등)을 포함한 다른 작물의 재배를 늘이기 위한 논 환경 조성방법과 경작차례(작부 체계), 3저3고 운동에 대한 설명 자료도 함께 전시됐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 중인 대표적인 콩 파종·이식기(8종), 잡곡 파종기(2종), 고구마 이식기(2종), 감자 파종기(2종), 사료작물 파종기(2종), 콩 수확기(3종)에 대한 설명과 이용방법이 시연됐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58%에 불과한 밭농업 기계화율을 2021년까지 6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밭농업 기계화 기술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