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북본부, 완주 미치마을서 봉사

(주)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원오)는 지난 4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완주 구이면 미치마을(이장 한상욱)을 찾아 농촌지원금 100만원과 영농자재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현대차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마을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입하고 벼베기와 마을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섰다.

 

현대자동차 전북본부는 구이 미치마을과 지난 2005년에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13년동안 교류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