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도내 총 67억 규모 71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67억원 규모, 총 71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아파트의 경우 군산시 지곡동 158-1 외 1필지 은파코아루아파트 제103동 제8층 제804호(관리번호: 2017-07168-001)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지분) 81.693㎡, 건물 154.536㎡이며 감정가격은 2억 8,0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80%인 2억 2,400만원이다.

 

판매시설은 군산시 나운동 805-1 제1층 제101호(관리번호: 2013-16479-001)가 관심대상이다.

 

면적은 대(지분) 65.846㎡, 건물 432.31㎡이며 감정가격은 24억 4,0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10%인 2억 4,4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1월 9일 오전 11시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