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수요자 중심의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의 소득원 확대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과 6대 광역시 도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6 도시민 농촌관광 실태조사’결과를 5일 발표했다.
농촌을 관광지로 선택한 횟수는 1회 79.9%, 2회 13.4%, 3회 이상도 6.7%나 차지해 평균 약 1.3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지로 농촌을 택한 이유는 ‘일상탈출과 휴식(51.9%)’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자녀교육과 가족화합(15.1%)’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