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자체 개발 기술 2건 도내 기업에 이전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6일 자체 개발한 기술 2건을 도내 기업체로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 2건은 (주)디자인농부에 이전한 ‘단계별 로스팅 공정을 활용한 팥 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과 (주)에코데이에 이전한 ‘내염성·내열성 및 효소활성(amylase, protease, lipase, cellulase)을 갖는 균주 조성물’이다.

 

생진원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생진원은 기술발굴에 중점을 두어 원천기술이 부족한 기업을 돕는 기술 중개 분야를 확장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전북을 넘어 국내 전체로 사업영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