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림 作(한국), 한지에 프린트, 190×125 cm, 2017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이중적 태도와 성 의식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성의 신체 이미지를 통해 여성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 보이고, 동시에 여성의 진정한 자아확립과 주체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차유림 작가는 뉴욕, 북경, 전주, 군산에서 11회 개인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출범기획전, 한국여성미술제,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등을 통해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