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눈에 우선 증상이 생긴다.
안구건조증이 그렇다. 만약에 눈물이 적게 분비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또는 눈물의 구성 성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의 주원인은 건조한 공기와 자외선 등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 기기 사용 시 30분에 한 번씩을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맹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