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어교사모임(회장 김형훈)이 주관하고,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전북작가회의(회장 김병용) 등이 주최한 대회는 지난 8일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렸다.
심사 결과, ‘우리 아버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한 윤채연 학생과 ‘전라도 나눔의 미덕’에 대해 발표한 박진솔·유승하 학생을 비롯해 중등부 2팀, 고등부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수상자는 다음 달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