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콘서트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다. 완주군은 올 봄부터 완주고, 상관중 등 지역내 7개 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개꿈 콘서트를 진행했고 9월에는 또래연사 오디션을 통해 자신을 꿈을 가지고 실천을 하고 있는 5명의 학생을 발굴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완주고 박성강 임소정 김하늘, 한별고 김화영, 세인고 박인혁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의 노력을 진솔한 이야기로 들려줘 또래친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