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 도 정신보건사업 우수기관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9일 고창에서 열린 ‘2017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읍시보건소는 우수기관 선정 외에도 관련 공무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가 표창을 받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증진과에 따르면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 상담·치료·재활·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에 주력해왔다.

 

더불어 정신건강보건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생애주기별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