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에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예와 공방 아동미술 생활도자기 캘리그라피 서각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와 오카리나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난타 국악동요판소리 민요 이장밴드 실버벨합창단 등 연주발표회도 갖는다.
또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브릭 필러비즈 공예와 켈리그라피 열쇠고리 머리띠 압화 타일냄비받침 만들기 압화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한다.
안연실 센터장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과 구이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도담한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