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한 산물벼(1600톤) 매입이 대부분 마무리 됨에 따라 지난 9일(부량면) 부터 오는 12월 말 까지 19개 읍·면·동 매입 장소에서 2017년산(産) 공공비축·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포대벼 수매 물량은 지난해보다 1097톤이 늘어난 1만9416톤(48만5000포/40㎏)으로, 공공비축미곡이 7633톤, 시장격리곡이 1만1783톤이다. 매입 품종은 산물벼와 건조벼 모두 신동진벼 및 새누리로, 전년도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