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한국 대표팀, 일본 입성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대회가 열릴 일본 도쿄에 14일 입성했다.

 

선동열(54)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일본과 대회 개막전을 치르고, 17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겨룬다.

 

3개국 중 예선 2위 안에 들면 19일 오후 6시 결승전을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