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경력단절예방 취업자 간담회

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는 ‘2017 경력단절예방 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취업자와 새일센터 관계자, 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력단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2월까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고용유지지원 △직장문화개선 △경력단절예방협력망 △홍보 4개 분야로 나눠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직장문화개선 워크숍 및 컨설팅, 직장적응 및 복귀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희망 기업은 취업지원팀(254-3610/063-640-212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