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이날 시민 정균조 씨와 의회사무국 김준일 주무관에게 전라북도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정균조 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준일 주무관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연수추진 등 빈틈없는 업무수행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