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영·섬권역본부 및 2개 지사(충청지역, 광주전남지역지사) 임직원 봉사단 100명은 자신들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 약 4,000 포기를 충청, 전북,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0곳에 전달했다. 금·영·섬권역본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김장을 담고 포장한 K-water직원은“창립 50주년의 보람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물로 이웃과 지역과 국민의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7년 11월 16일 창립한 K-wate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 전문 공기업으로 경제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전국 114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이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