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강직성 사지마비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관계자는 “아가사랑후원은 심사기준을 거쳐 지적장애 치료비,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질환 치료비 등 아동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후원금이 전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