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읍시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 후원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및 창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한달동안 각지에서 접수된 20여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6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상금 50만원)에는 송원대학교 박지수 씨 △우수상 2팀(상금 30만원)에는 일반부 전인경씨 김민수·김성근씨 △장려상(상금 10만원) 3팀에는 전주대학교 박재훈 씨, 홍익대학교 이성환 씨, 일반부 김현정·김도현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