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6일 노인대학 강당에서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종선 대한노인회 김제지회장 및 소은영 노인대학장, 신미란 김제시 여성가족과장 등이 참석,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종선 김제지회장은 “1년 동안 한 사람의 중도 포기자 없이 모두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지혜와 경험을 서로 나누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