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다문화가정 多문화체험' 행사 호응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 35명을 대상으로 ‘2017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多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5일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 119안전센터에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추천한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 35명을 대상으로 ‘2017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多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 35명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우리 쌀 피자 만들기 및 치즈 만들기, 4D 애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했다.

 

또 119 안전체험센터에서 지진대피 체험, 안전 물놀이 체험, 소화기 올바른 사용법,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등 흥미진진한 여러 가지의 활동을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감독원 전주지원(지원장 이점수)의 윤태완 수석으로부터 어렸을 적부터의 바른 돈쓰기 활동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한국 금융활동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설명,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