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 산란계 농장서 불…1억5000여만원 재산피해

16일 오전 10시7분께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한 산란계 농장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계사 2동(1059㎡) 중 1동(530㎡)이 전부 불에 탔고, 산란계 1만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1억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