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017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 P 종합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조사 FMTP(Field M anagement Training Program)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 운영하는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교육훈련과정이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실시한 만성질환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 효과 분석 및 사업계획을 제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이제 보건의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발전을 저해하는 21세기 주요 개발 의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이날 포스터 평가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