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역기업, 일자리 창출 머리 맞대

CEO 워크숍 개최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완주군과 관내 경영자들이 모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완주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지역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CEO 워크숍을 열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우석대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고용창출 CEO 워크숍에는 박성일 완주군수·김응권 우석대 총장·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완주산단 입주기업 CEO 및 인사부서장,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자와 인사부서장에게 정부의 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기업지원금, 근로장려금 등 지원정책 방향 설명과 구인상담, 노무상담, 국내외 인증 및 해외수출상담, 마케팅 특강, 유관기관 기업지원 설명을 했고 완주군에서는 기업지원 상담이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