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와 관련,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체계 확충에 재정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투자 효율성, 예산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성장 분야 등 선택과 집중투자가 필요한 예산은 예결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서민 일자리 확대와 서민경제 활성화,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