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공공외교 전문가인 송기돈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최윤규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서 각각 ‘공공외교와 지방자치’, ‘전라북도 공공외교 현황 및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1발제자인 송기돈 교수는 오늘날 외교는 국가간의 단위에서 벌어지는 행위가 아닌 도시들 간의 외교로 확대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도시외교의 관점에서 전라북도의 공공외교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