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외교정책활성화연구회, 공공외교 활성화 세미나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로 구성된 외교정책활성화연구회는 지난 1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로 구성된 외교정책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정호영)는 지난 1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공외교 전문가인 송기돈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최윤규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서 각각 ‘공공외교와 지방자치’, ‘전라북도 공공외교 현황 및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1발제자인 송기돈 교수는 오늘날 외교는 국가간의 단위에서 벌어지는 행위가 아닌 도시들 간의 외교로 확대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도시외교의 관점에서 전라북도의 공공외교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