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중, 캄보디아 현지학교와 교류

시왓중과 발명수업·문화탐방

▲ 완주 상관중 느티나무 발명동아리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시왓중학교와 발명 교류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 느티나무 발명동아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 시왓중학교와 발명수업 및 문화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명 교류활동을 가졌다.

 

상관중 학생 16명과 교원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시왓중 학생들과 함께 창의 발명 꽃교실 확산을 위한 발명 수업과 서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과 문화유적지 역사 탐방 등을 진행했다.

 

문병기 상관중 교장은 “학생들의 캄보디아방문과 발명수업 교류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폭넓은 세계관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