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일 대형트럭 엑시언트 출고 고객을 전주로 초청, 전주한옥마을을 관광하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현대자동차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를 비롯 엑시언트를 출고하는 고객 등이 참석했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 대형트럭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돕기 위한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주한옥마을 및 영화의 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대형트럭 엑시언트 연비 주행 스킬 및 차량 관리 요령 교육, 신차 출고 등의 일정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전주 라마다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기념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