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75세이상 고령의 노인을 부양하는 효행심이 남다른 며느리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안 씨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 후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90세)를 17년 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면서 마을 부녀회장, 새마을부녀연합회장, 마을이장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