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에 따르면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음주운전 사고 피해는 여전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의 경우 각종 송년회 및 신년회, 성탄절, 해맞이 등 모임과 행사가 많아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 하여 음주운전이 성행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김제서는 이에 따라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 및 유흥가 주변, 터미널사거리, 시청로터리 등에 플래카드를 게첨함과 동시 지자체와 협의 하여 대형문자전광판 홍보 문구 송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 후 오는 12월1일부터 본격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