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약 이행 대책 마련을"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백현)는 지난 21일 이후천 부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첫날 의원들의 질의 내용이다.

 

△김복남 의원=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장비 보강을 철저히 하여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달라.

 

△김영자(지역구) 의원 = 새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분야와 농생명분야 공약이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라.

 

△김윤진 의원= 시립합창단 단무장 해촉과 관련 불합리한 행정절차에 문제가 있으니 향후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라.

 

△백창민 의원= 축산질병 약품구매와 관련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에 문제가 있으니 향후에는 입찰을 통한 예산 절감과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해라.

 

△온주현 의원= 벽골제에 설치 예정인 홍보용 전광판 위치가 홍보효과가 미비할 것으로 예상되니 원점에서 재검토 해라.

 

△박두기 의원= 시에서 지원 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의 봉사활동 시 사고에 대비한 보험에 가입 하고, 특정 정당 행사에 봉사단체가 동원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

 

△유진우 의원= 주민생활과 밀접한 개발행위 허가시에는 반드시 주민의견을 수렴 하여 허가해 달라.

 

△이병철 의원= 공사 관련 생활민원 처리 시 어느 특정한 곳에 집중 되지 않고 각 읍면동 간 형평에 맞게 사업예산을 투입해 달라.

 

△정성주 의원= 공무원 조직역량 강화교육에 따른 수의계약 업체 5곳 대표가 모두 같은데 이에 대한 명확한 사유를 밝혀달라.

 

△김경숙 의원=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직장어린이 집 미설치에 따른 위탁보육료를 어린이 집에 한정하지 말고 전주나 군산처럼 지원 근거를 마련, 유치원까지 확대해 달라.

 

△김영자(비례) 의원= 주민과 만남의 날 건의 받아 추진되는 사업은 시민과 약속이므로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