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기습폭설로 고속도로에 대형화물차가 눈길에 전복되는 교통사고 발생으로 부상자와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입차량 통제 및 우회조치, 부상자 후송, 사고차량 견인, 고립자 구호물품 전달 등의 훈련을 했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설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간 원활한 협력체계와 신속한 대처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