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 내년 국비 확보 분주

국회 방문 협조 요청

김생기 정읍시장이 지난22일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현안사업 증액 반영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날 김시장은 예결특위 김수흥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예결특위 소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알아보고, 정읍시의 현안사업이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읍 출신 이수혁 의원을 만나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기상인 체험 교육관 시설 확충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 △한국방사선진흥원 설립 등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더불어 국회에서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만나 △최치원과 정극인의 태산선비원 건립과 △고사부리성 성곽 보수와 정비사업 국비 보조금 증액지원 △태인 피향정 야외 공연 무대와 함벽루 높이기 현상 변경 허가 등의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