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측에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가 시설 개방 협조 요청을 해오자 현대자동차가 이를 적극 수용함에 따라 성사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장 내 250석 규모의 안전교육장과 3D 영상 안전체험시설, 근골격계·감전·협착 등 총 9가지 안전보건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