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실시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 임실군이 선정, 효심복지 정책의 모델로 자리를 구축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임실군은 이로써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에서 임실군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또 의료급여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교육지원 분야 등 종합적 복지정책에서도 정책시책에 적극 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