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남원지회, 30일 예술인의 밤 개최

한국예총 남원지회(지회장 윤영근)는 오는 30일 그린웨딩타운 대연회장에서 ‘2017년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예술인들은 돌봐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상호 간 서로 정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시상, 인사말, 축사, 협회별 지부장과 회원 소개, 각 협회 발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장은실(무용), 황용수(문인), 박선희(미술), 강종면(사진작가), 박승래(연극), 성경아(음악) 씨가 각각 예술상을 수상하며, 유세환 왕정동장이 감사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