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독거노인 등에 연탄 전달

▲ 정읍소방서와 정읍의용소방대연회회가 독거노인 등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와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주재용·김인순)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2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4000장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소방서 방호구조과에 따르면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와 협의하여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 20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김원술 서장과 주재용, 김인순 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30명은 상평동에 홀로 거주 중인 유순남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훈훈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