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6일 전주 덕진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2017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결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리그에는 전주지역 50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4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성기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그동안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다른 클럽 동호인들과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 3월부터 1~5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주말리그의 부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1부= 동암클럽 △2부= 비전클럽 △3부= 송천로얄클럽 △4부= 온빛클럽 △5부= 삼천남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