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조합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조합원들이 농약 빈병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이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주원예농협은 지난 2015년에도 완주지역 저소득층 아동세대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