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는 29일 완주군과 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3년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학은 완주군의 위탁을 받아 지난해부터 2년간 센터를 운영해왔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각각 운영되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한 기관으로 지역의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문화 행사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양이 센터장(사회복지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면서 “대학의 교육철학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