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문영두 의장과 박진두 부군수, 한완수 도의원 및 전북문화원 나종우 연합회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실문화원 운영에 공헌한 회원과 프로그램 강사 등 8명에는 군수와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또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댄스와 음악, 연극 및 작품전시 등 문화원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들의 발표회도 곁들였다.
이번에 개원된 임실문화원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청소년 문화창조, 낙화공예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