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의 403개 ‘길 위의 인문학’ 참여 도서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실과 성과, 참여자 만족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완주군은 전반적인 내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나무랄 데 없는 나무와 떠나는 인문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쉽고, 가깝고, 재미있는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