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성화봉송 행렬' 맞아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전주시는 지난 30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렬을 맞이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 청원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봉송행렬은 1일 전주를 찾을 예정이며, 총 95명의 주자가 총 41.4㎞를 이어 달릴 예정이다.

 

이날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에는 시청 전 직원이 종합행정 담당 동에 출장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완산·덕진구청에서는 주요 성화봉송 구간과 취약지를 중심으로 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