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JOB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캠프는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관계성을 향상을 시키고 직업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가치관을 심어주고 진로장벽을 넘어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와 진로검사 및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4차 산업시대의 직업을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미래시대의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진로캠프는 김병철 계명문화대학교 보건학부 외래교수와 완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이 협력해 진행된다.
서길종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