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부회의는 이건식 전 김제시장이 지난달 29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시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 점검과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이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추진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AI유입 차단방역과 동절기 대비 종합대책 및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내년도 본예산 심의 준비 등 현안사업을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