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위원들은 앞으로 예산안 심사 시 낭비성 예산과 부서별 중복사업을 파악 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 예산 편성 여부를 확인, 김제시 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자(지역구) 위원장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심사를 지양 하고 위원들과 함께 예산안을 세밀 하게 검토 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 하고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따져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전체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7년 제3차 추경예산안 및 2018년 본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