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가 2018년 익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동희 경기운영과장이 TF 총괄과장을 맡고, 양재운 경기1팀장, 장인석 경기2팀장, 유준석 홍보팀장 등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전북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월례회를 열고, 이들 팀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월례회에선 유준석 홍보팀장이 ‘2017 사무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내년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체육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99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