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출산 극복 시책 '우수'

행안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남원시 관계자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가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출산장려와 양육환경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출산·돌봄 거점형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지리산권 거점형 산모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 △도시형·농촌형 공동체 돌봄문화 정착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공모 △출산축하용품 지급행사 등의 시책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