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출산장려와 양육환경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출산·돌봄 거점형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지리산권 거점형 산모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 △도시형·농촌형 공동체 돌봄문화 정착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공모 △출산축하용품 지급행사 등의 시책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