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장관상'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2017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유공’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유공은 국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단체수상자로는 완주군립도서관과 서울시 마포평생학습관 등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완주군은 ‘책 읽는 지식도시’, ‘아동친화도시’로 공공도서관 4개소와 직영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8개소 등 세계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어린이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