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 간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조합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사업·경제사업·관리사업 컨설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김창수 조합장은“화합과 상생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상호금융 1조원 돌파, 2000억 규모의 경제 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이 내년도 우리 조합의 비전이다”고 밝혔다.
이덕현 상무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부족한 곳을 돌아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조합원과 고객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