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은 나들가게 점주들의 벤치마킹을 지원해 마케팅역량 강화와 점포 혁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을 방문하는 이번 활동은 ARK 공영회와 일본 내 주요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해 한·일 유통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유통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방문기관인 ARK 공영회는 공공구매를 중심으로 지역고객들에게 친밀감을 확보하고, 단골고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식품 소매시장으로써 고객 만족도 100%를 지향, 소상공인 마켓 공동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일본 우수사례를 통해 대형마트와 SSM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인 로코스트 경영을 모색할 것”이라며 “우리지역 나들가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